📖 [디도서 묵상]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면?
안녕하세요, 수원 주성산 교회입니다.
이번에는 디도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 목차
- 왜 디도서를 읽어야 할까요?
- 디도서의 시대적 배경
- 믿음과 행위, 삶으로 드러나는 복음
- 디도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감동
- 결론: 순전한 믿음, 실천하는 삶
1. 왜 디도서를 읽어야 할까요?
신앙은 단순히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야 진짜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디도서는 이 질문에 대해 분명한 답을 줍니다.
교회 공동체를 바로 세우고,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해주는 이 짧은 편지 속에는,
깊고도 울림 있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2. 디도서의 시대적 배경
디도서는 사도 바울이 그의 동역자 디도에게 보낸 목회서신입니다.
당시 디도는 크레타 섬에 머물며 신자들을 돌보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거짓 교사들과 음란하고 물질적인 문화가 만연해 있었고,
그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우리 자녀들과 우리의 믿음을 흔들고,
진리를 타협하도록 유혹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디도서의 메시지는 더 빛을 발합니다.
3. 믿음과 행위, 삶으로 드러나는 복음
디도서의 핵심은 "믿음은 반드시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도서 1장 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삶으로는 부인하는 신앙은
세상 가운데 빛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며,
믿음은 곧 선한 삶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수원 주성산교회의 청년부와 중보기도팀은
디도서 말씀을 중심으로 삶에서 실천하는 신앙을 강조해 왔습니다.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4. 디도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감동
디도서는 매우 짧은 서신이지만,
그 안에는 거룩한 공동체, 순전한 가르침, 삶의 변화에 대한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디도서 2장 7~8절 말씀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우리의 말과 행동이 모두 복음의 본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신앙은 내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고
가정을 세우며,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수원 주성산교회가 전하고자 하는 복음의 메시지는
디도서의 정신과 꼭 닮아 있습니다.
작은 순종이 모여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고,
그 공동체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사명자가 되는 길.
그것이 바로 디도서가 전하는 감동입니다.
5. 결론: 순전한 믿음, 실천하는 삶
디도서는 오늘날 혼탁한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선한 행실로 복음을 살아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작은 실천에서부터입니다.
기도하는 가정, 말씀을 나누는 부부,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수원 주성산교회는 앞으로도
디도서의 정신을 품고, 삶으로 복음을 실천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의 길에 함께 동행해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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